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6-01-20 10:43:11
[농축환경신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0일~5월 15일)을 앞두고 산불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19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24시간 산불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단계별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관내 53개 시·군·구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유기적인 초동 대응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림재난 취약 시기별 분산 운영하던 현장대응 인력을 통합하여 60명 규모의 산림재난대응단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와 함께 기존 산불진화차량보다 담수량과 기동성이 향상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9대와 산불현장 인력의 휴식 및 체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체력회복차량 1대를 추가 도입했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산불 발생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1일 앞당겨 운영하게 됐다.”며 “산불 발생 시 가용한 진화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함으로써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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