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들에게 한우불고기버거세트로 전하는 따뜻한 연말 나눔
홀트아동복지회에 한우불고기버거세트 약 2,500개 지원

(좌부터) 홀트아동복지회 손윤실 본부장,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종원 총장, 롯데GRS 이혁중 부문장

[농축환경신문] 전국한우협회, 나눔축산운동본부, 롯데GRS가 2,500만 원 상당의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세트 쿠폰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종원 사무총장, 롯데GRS 이혁중 마케팅부문장, 홀트아동복지회 손윤실 본부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우농가가 조성하는 한우자조금을 재원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롯데GR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전달된 한우불고기버거세트 쿠폰은 아동·청소년들이 영양가 높은 한우버거를 맛볼 수 있도록 홀트아동복지회에 지정 기탁됐다.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은 “연말에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종원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과 이혁중 롯데GRS 마케팅부문장은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앞으로도 한우농가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함께 한우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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