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새해 첫날 민생사업 4건 607억원 집행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1-02 11:00:38
현장 체감형 민생사업 속도감 있게 집행 추진
농식품부 전경
[농축환경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예산 집행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새해 첫날인 2일부터 민생사업 4건에 대해 총 607억 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행 규모는 지난해 새해 첫날 1건 300억 원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재해 대응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사업은 산업단지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14억 원, 농식품 바우처 21억 원, 재해대책비 128억 원, 농작물재해보험 444억 원이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우리 쌀로 만든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 34개 산업단지에서 약 90만 식을 지원한다.
농식품 바우처는 예산을 740억 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약 16만 가구가 전국 6만여 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재해대책비와 농작물재해보험도 새해 첫날부터 집행해 이상기후에 따른 농가 피해 지원과 경영 안정을 뒷받침한다.
김정주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집행을 신속히 추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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