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평,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 동참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5-10-01 17:39:55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참여자 단체 사진
[농축환경신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9월 30일(화) 청사와 나주 대호수변공원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범국민 청소 주간을 맞아 추진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농기평은 이날 오전에는 임직원들이 먼저 청사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화단과 인근 공원 및 도로변을 정비하였으며, 추석 연휴와 APEC 개최를 앞두고 일상 공간에서부터 환경을 가꾸는 작은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했다.
오후에는 대호수변공원으로 이동해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이곳에서 농기평과 한국농어촌공사 등 빛가람 ESG 협의회 참여 기관 등이 추진하는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을 홍보하고 직접 솔선하는 정화 활동을 수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농기평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국민이 찾아올 수 있는 ‘행복한 농어촌’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노수현 원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은 농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원은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 확산과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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