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병해충방제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실시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6-05-22 09:31:47

국민 참여형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관리 본격 추진 산림병해충방제 시민모니터링단 발대식(남부지방산림청 제공)

[농축환경신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의 품질 강화를 위해 '산림병해충방제 시민모니터링단' 운영을 ’26. 5. 21.부터 12월말까지 실시한다.

위촉된 시민모니터링단원은 시민·환경단체, 지역 언론인, 산림기술사 등 병해충 분야에 관심 있는 전문가 및 시민들로 구성되며, 방제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과 평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기존 운영중인 산림병해충방제 현장특임관의 1차 평가 결과 선정된 우수 및 미흡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민모니터링단이 직접 현장을 재점검 함으로써 방제품질과 안전관리 실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제 방법의 적절성, 사업 품질 확보 여부, 누락목 및 잔존목 처리 상태, 훈증·파쇄 등 방제 공정 준수 여부, 작업자 안전수칙 및 산업안전보건 준수 여부 등이다.

시민모니터링단 운영에 따른 점검 평가 결과는 광역·지역 방제 거버넌스와 연계하여 산림병해충 방제전략 개선에 활용하고, 우수 사업장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국민의 신뢰와 현장 품질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방제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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