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평, 2025년 '그린내일학교' 성황리 마무리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5-11-28 07:50:52

미래 농식품 인재 양성 및 진로 설계 지원 그린내일학교 사진

[농축환경신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미래 농식품 산업 인재 발굴과 차세대 R&D 교육을 제공하는 ‘2025년도 그린내일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린내일학교’는 농기평이 2021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농식품 R&D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5년에는 정책 반영과 교육 수요 증가에 맞춰 교육과정과 기술 분야를 확대했다.

올해는 전국 4개 권역 10개 학교가 참여해 규모가 크게 늘었으며, 참여 학생 수는 전년 대비 1.5배 증가했다. 학생들은 농식품 R&D 이해도 향상, 산업 흐름 파악, 직업 탐색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특히 연구관리전문기관 협업체(5개 기관)의 공공부문 ESG 공동과제로 추진되며 교육 범위가 수산·임업 기술까지 확대됐다. 농기평은 기존 그린바이오·푸드테크·스마트팜에 더해 반려동물 분야를 신규 개설해 총 4개 분야의 교육을 운영했다.

그린바이오 교육은 AI·딥러닝 등 최신 연구 동향을 반영해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푸드테크 분야는 산업 트렌드와 직무 정보를 확충했다.

스마트팜 분야는 최신 설비, 산업 동향, 기후 대응 작물을 다뤘고 일부 학교는 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새롭게 신설된 반려동물 분야는 R&D 동향부터 영양·훈련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노수현 원장은 “전국 고등학생들이 농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하고, ESG 경영 실천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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