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부가바로팜’ 여름 특별기획전 개최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6-29 06:00:33
‘친환경 농부가바로팜’ 특별 기획전 홍보 이미지
[농축환경신문] 국산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할인 행사가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농부가바로팜' 여름 특별기획전인 '쿨썸머 기획전'을 열고, 국내산 농축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제철 농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름 특별전으로, 단호박과 복숭아, 블루베리, 참외, 토마토를 비롯해 샐러드 채소와 제주산 무농약 레몬청, 국내산 정육 등 다양한 농축산물을 선보인다.
행사는 네이버, G마켓, 롯데온, 오아시스, 온누리마켓, 농가살리기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친환경·유기농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네이버와 오아시스에서는 별도의 '친환경 농부가바로팜' 기획전도 운영된다.
올해 기획전에는 일반농가와 친환경농가, 유통취약농가를 포함한 전국 349개 농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국산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고물가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국산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온라인 판매 확대와 신규 소비자 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획전은 aT가 추진하는 '2026년 농산물 온라인 마케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 온라인 기획전 참여 등을 지원해 디지털 판로 개척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고령농과 소농, 여성농 등 유통취약농가를 대상으로 '거점 마케터' 육성 모델을 새롭게 도입했다.
거점 마케터는 지역 공동체 농가의 온라인 상품 등록과 판매 관리,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하며 지역 농가의 디지털 유통 경쟁력 강화에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기운도 aT 유통이사는 "이번 기획전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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